금년 12월 1일부터 12일간 폴란드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4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앞서 캘리포니아州의 교섭력을 강화하기 위해 캘리포니아州가 11월 18일부터 주최한 전세계기후정상회의에 700여명의 전 세계 과학자, 환경전문가 및 정부 관료 등이 참가하였다.
 
슈왈츠제너거 주지사는 탄소배출상한제 법안을 2006년 통과시키는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저감정책을 펼쳐왔으며 친환경기술의 보급을 통한 캘리포니아州의 경제부흥을 추구하고 있다.
 
동 컨퍼런스는 순수하게 민간기업과 비영리단체들이 후원하였으며 신기술을 통한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의 인센티브 정책, 시멘트와 철강과 같은 에너지다소비기업이 에너지사용량을 감소하는 대책 등이 의제로 다루어지게 된다.

<출처 : 에너지관리공단 홍보교육실 (energy@kemco.or.kr )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