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내용으로 하는 
   교토의정서의 주요 이행 골격이 7.23(월) 오전 12시(현지시간) 
   독일 본에서 기후변화협약 제6차 당사국 총회 속개회의 각료
   회의에서 합의되었음. 

   금번 합의계기로 교토의정서가 2002년에 발효될 수 있는 토대가
   마련되었다. 
   ※ 교토의정서란 선진국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90년 수준 대비 
      5.2% 감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음.

2. 선진국들의 온실가스 감축방식이 확정됨에 따라 제7차
   당사국총회(2001.10 모로코 마라케쉬) 등 관련 회의에서 
   우리나라를 포함한 선발개도국의 온실가스 감축 참여문제가
  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. 

ㅇ아래자료는 그동안 추진된 정부의 기후변화협약 관련 자료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