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KC, 한국ESG기준원 ESG 경영평가 통합 ‘A+’ 획득
연구조사본부
view : 78
SKC, 한국ESG기준원 ESG 경영평가 통합 ‘A+’ 획득
전년 A 등급 대비 1단계 상승…상장사 1049곳 중 상위 1.8%의 최고등급
SKC
SK는 한국ESG기준원(KCGS)가 발표하는 ‘2023년 ESG 경영 평가’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통합 ‘A+(플러스)’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.
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사를 대상으로 환경, 사회, 지배구조 관련 경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S와 A+, A, B+, B, C, D 등 총 7개 등급으로 평가한다.
올해는 1049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으며 A+ 등급을 받은 기업은 SKC를 포함 19개에 불과해 상위 1.8%에 해당한다. S등급은 아직 한 번도 부여된 적이 없다.
이 같은 우수한 평가 등급 획득은 ‘글로벌 ESG 소재 솔루션 기업’이라는 SKC의 비전에 따라 숨가쁜 비즈니스 모델 혁신 와중에도 환경과 사회, 지배구조 분야의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.
세부 등급은 환경 분야에서 전년에 비해 두 단계 상승한 A+를 획득했으며 사회 분야와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각각 A+, A로 전년 등급을 유지했다.
최갑룡 SKC ESG추진부문장은 “이번 KCGS A+ 등급 획득은 꾸준히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”라며 “앞으로도 투명한 ESG 경영활동 및 ESG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으로 이해관계자의 신뢰를 받으며 성장하는 기업으로 만들어갈 것”이라고 말했다.
[출처 : EBN]
[원문 : https://chem.ebn.co.kr/news/view/1597294]